해외선물 위험도와 로스컷
선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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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11:55
많은 분들께서 위험도와 강제청산인 로스컷의 위험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얼핏 들어봤으나 어떻게 진행되는건지 잘 모르셨다면
오늘 이 해외선물 위험도와 로스컷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험도란?
위험도란, 평가예탁총액이 미결제약정의 위탁증거금을 하회하는 비율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위험도가 80%구간에 도달을 할 경우 위탁증거금 20% 수준까지
평가예탁총액이 감소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위험도의 산정 수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험도(%) = 1 - (평가예탁총액 / 위탁증거금) x 100%
증권사에서는 손실액이 과다할 경우 위험도 80%구간에 도달시에 보유중인
미결제포지션(청산되지 않은 포지션)을 반대매매로 처분하게 됩니다.
증권사에서는 1차적으로 위험도 50% 도달시 등록된 휴대전화번호로 메신저(위험도 통지)를 발송합니다.
그 이후, 장중 가격 급등락으로 위험도 80% 도달시 미결제포지션을 강제청산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예시를 들자면 1계약 증거금만큼 입금 후 거래를 시작한 A씨의 시장의 급 변동으로 인한 위험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포지션을 보유한 평가예탁금이 전체 자산의 20%만 남게 되면 80% 구간 도달로 강제청산이 진행되게 됩니다.
해외선물 대여계좌에 경우엔
따로 SMS발송이 나가진 않지만 담보금 비율이 보통 10만원 이하일 경우
로스컷으로 자동 반대매매청산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