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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스트랫 "美 증시, 11월 중순까지 7%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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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펀드스트랫의 기술 분석가 마크 뉴턴은 "미국 주식 시장이 11월 중순까지 7%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펀드스트랫
뉴욕증권거래소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뉴턴은 "중기적인 강세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미 증시가 대선 전후로 계속 상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단기적인 조정일 뿐으로 하락의 시작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뉴턴은 S&P500 지수의 잠재적 저항선으로 5,900선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40% 상승한 5,864.67로 장을 마쳤다.

특히 뉴턴은 단기적 약세 전환 주요 이유로 지난 8월 초부터 88일간 지속된 증시 랠리를 근거로 들었다.

그는 "지난 4월 19일부터 7월 16일까지의 랠리가 매도세로 전환되기까지 지속된 기간과 정확히 일치한다"며 "시간적 관점에서 볼 때 랠리가 종료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yglee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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