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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뉴스 및 국제뉴스

[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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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일)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美 항만 파업, 인플레 초래 위험…연준, 정책 재고할 수도

- 미국 항만 노동조합의 파업이 인플레이션을 재차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수급 혼란이 벌어지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온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4만5천여 명이 가입된 미국 동·남부 지역 항만 노조는 단체교섭 결렬에 반발, 47년 만에 파업을 결의하고 이날부로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미국 동해안과 멕시코만 일대 36개 항만의 화물 선적과 하역 작업이 중단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파업이 글로벌 공급망과 경제에 막대한 손해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민간경제조사기관 컨퍼런스보드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파업으로 위협을 받고 있는 항만들은 미국 국제 무역에서 연간 3조 달러의 교역을 담당하고 있다. 전국소매업협회(NRF)의 매튜 쉐이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 회복의 중추적인 시기에 이 정도 규모의 혼란은 미국 근로자와 그 가족, 지역 사회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전망"이라며 "파업으로 인한 제한된 공급과 수입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는 궁극적으로 소비자가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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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투자 멀었나…빅쇼트 카일 배스 "불도저 앞 동전 줍기"

- 영화 '빅쇼트'의 실존 인물 카일 배스는 중국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나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유명 헤지펀드인 헤이먼 캐피털 매니지먼트 설립자이자 최고 투자책임자(CIO)인 카일 배스는 중국 정부가 새로운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중국 주식이 급등했음에도 여전히 중국 시장에 비관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수익을 내지 못했으며 지난 20년 동안 중국 주식은 5번의 상승만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홍콩 상장 대기업으로 구성된 항셍지수(HSI:HSI)는 중국의 경기부양책 발표 후 5일 만에 16% 급등했다. 하지만 배스는 "항셍 지수가 15년 전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그 당시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은 거의 수익을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공산주의에 투자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성공한 적이 없다"며 "중국 주식을 피하는 것은 지정학적 긴장, 예를 들어 대만과의 잠재적 갈등이나 러시아와의 협력 강화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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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인터뷰] ANZ "이달 25bp 인하 전망…주택시장 냉각 조짐"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한국은행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것이란 기존의 전망을 유지했다. ANZ의 크리스탈 탄 이코노미스트는 2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통화정책 설정은 제한적이지만, 국내 인플레이션이 잘 억제돼 있다"며 "지난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로 돌아선 것도 한은이 국내 상황을 우선할 여지를 더 많이 준다"고 설명했다. 한은이 이달 금리를 인하한다면 이는 2020년 5월 이후 약 4년 만에 첫 금리 인하다. 한은은 2020년 팬데믹 당시 기준금리를 50bp와 25bp 두 차례 인하한 후 미국보다 빠른 2021년 8월부터 금리 인상을 시작했다. 이후 2023년 1월까지 한은은 두 차례 50bp 인상을 포함해 10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며 이후 줄곧 3.50% 수준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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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이스라엘로 미사일 날린 이란…채권·달러↑주식↓

- 1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금융시장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했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면서 중동발 불안을 키웠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은 약세, 채권과 달러 가치는 강세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군사 충돌이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공포감에 주요 주가지수는 장 중 급락 양상을 보였다. 미국 국채가격이 급등 후 오름폭을 일부 줄였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해 수백발의 미사일을 포격하면서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불안이 안전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미국 달러화 가치가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3년여 만에 처음으로 2% 밑으로 내려가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달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더 커졌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것은 안전선호 심리를 부추겨 달러 강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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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만 노조 파업에 항공특송 기업이 수혜 볼 수도"

- 미국 항만 노조 파업에 뉴욕증시에서 항공특송 물류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티펠의 브루스 챈 애널리스트는 "항만 노조의 파업을 며칠 간은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영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이고, 정부가 노조의 편을 들어주면서 더 오래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인 혼란의 확실한 수혜자는 국제 항공특송 물류기업들"이라며 UPS(NYS:UPS)와 페덱스(NYS:FDX)를 지목했다. UPS는 오는 24일에 실적 발표가 예정됐다. 파업 지속 여부와 함께 주가의 향방을 정하는 이벤트다. 미국 항만 노동자 4만5천 명이 가입한 노동조합인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는 이날 오전부터 파업에 들어간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 동해안과 멕시코만 일대 36개 항만의 화물 선적·하역 작업이 중단됐다. JP모건은 이번 파업으로 미국 경제에 하루 최대 50억 달러(약 6조6천억 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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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충돌에 록히드 마틴 주가, 연중 2위 상승률 기록

-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공격으로 미국 대표 방산기업인 록히드 마틴(NYS:LMT)의 주가가 크게 뛰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록히드 마틴의 주가는 전일 대비 3.64% 상승한 605.86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7월 23일 이후 가장 크게 주가가 올랐다. 일단 상승률로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높다. 중동의 불안이 고조되면서 수혜 대상이 됐다. 이란은 지난 4월 중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미사일 약 180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뉴욕증시는 부진했지만, 록히드 마틴의 주가 방향성은 반대로 향했다. 록히드 마틴의 주가는 올해 들어 33.7% 상승했다. 글로벌 무력 도발에 실적은 예상치를 넘어서고 있고, 미국 동맹국에 대한 전투기 판매도 늘어나는 추세다.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록히드 마틴은 해군과의 미사일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도 있었다"며 "이러한 소식들이 점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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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가세했다고 반드시 유가 오르지는 않을 것"

- 이란이 이스라엘에 다량의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중동의 불안이 고조됐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가 반응했지만, 추가 상승세가 가팔라지진 않을 수 있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의 릭 뉴먼 선임 칼럼니스트는 논평을 통해 "중동 전쟁이 이란 가세로 확대된다고 해서 반드시 유가가 오르지 않을 것"이라며 "이스라엘이나 이란, 또 다른 국가나 세력들끼리 어떤 일이 벌어지든 에너지 전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미국이 이스라엘을 주시한다는 부분에 주목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란의 석유 시설을 직접 타격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이란을 직접 대치하게 되면 미국이 제공하는 정보와 군사 지원, 물자, 외교적 연대 중 어느 것도 포기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대선을 앞둔 미국 행정부는 사태 해결에 적극적이다.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이란의 석유 수출과 관련된 국가들도 모두 오일 쇼크를 원하지 않는 상태라고 뉴먼 칼럼니스트는 판단했다. 중국은 석유 수입원이 불안해지기 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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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성장률 쇼크 미리 대응했나…'4.6%로 낮아지고 재정 풀 것'

- 중국인민은행(PBOC)을 비롯한 당국의 대규모 부양책은 결국 성장률 쇼크를 앞둔 선제적인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의 부진을 확인하면 재정 확대 등 추가 조치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출현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중국 국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전문가 다수의 의견을 종합해 '최근 몇 달 동안 나온 중국의 경제 지표는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중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둔화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올해 3분기 중국의 성장률이 4.6%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고 매체는 소개했다. 영국 싱크탱크인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베티 왕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7~8월 중국 경제 지표가 부진했다"며 "3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 대비 4.6%를 나타내 이전보다 더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의 GDP 발표는 오는 18일에 예정됐다. 중국 당국이 과감한 선제 조치를 내세운 만큼, 추가 부양책도 머지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재정을 포함해 금리인하까지 다양한 방식이 거론됐다. 이를 통해 정부의 올해 성장률 목표치인 5%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매체는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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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봄VS겨울③] 주요 기업 호실적 지속…관건은 속도

-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의 실적은 인공지능(AI) 호황에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관심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속에 빅테크 기업의 대규모 AI 투자가 지속될지, AI 관련 신제품 수요가 이어질지에 쏠려있다. 이 같은 우려에도 최근 반도체 주가 조정의 한 요인이 됐던 실적 성장 속도 둔화세가 반전될 수 있을지가 중요할 전망이다. 급락하던 글로벌 반도체 주가는 최근 들어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월 초 5,931까지 올랐다가 8월 초 4,290으로 고꾸라진 후 9월30일 5,173으로 상승했다. 8월 초 저점 대비 20% 올랐다. 이달 중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칩 수요가 엄청나다고 밝힌 데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평소 폭보다 큰 50bp 인하한 영향이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연내 50bp 추가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리 인하는 기술주와 같은 성장주에 통상 호재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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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중동 뉴스'에 6만弗까지 추락…연준發 상승분 반납

-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중동발 전쟁 리스크에 6만 달러까지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따른 상승 폭을 모두 반납한 셈이다. 2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520)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8시 1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4.18% 급락한 60,680.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달 29일부터 급락세가 이어져 9월 27일 단기 고점인 6만 6천 458달러 대비 9% 가까이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솔라나(SOL), 폴카닷(DOT), 아발란체(AVAX), 니어(NEAR)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5∼10%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유럽 개장 이후 약 6만 4천 달러까지 올랐다가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탄도 미사일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백악관의 발표로 6만2천500달러로 하락했다. 이후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하자 다시 6만1천 달러까지 하락했으며 미국 개장 이후 오후 시간대에 6만 달러까지 추가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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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중동發 긴장에 하락 출발

- 2일 일본 증시는 중동 긴장이 고조된 영향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501.81포인트(1.30%) 하락한 38,150.16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4.12포인트(0.52%) 하락한 2,676.66을 나타냈다. 이스라엘과 이란을 둘러싼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일본 증시에서도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가 강해졌다. 중동에서는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보도에 군사적 갈등이 확대되고 장기화될 우려가 커졌고 미국 증시도 하락했다. 중동 긴장에 운임 상승 이슈가 있는 원유 관련 주식과 해운 주식은 강세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한 가운데 나스닥 종합지수는 1.53%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2.86% 하락했다. 일본 증시에서도 도쿄일렉트론(TSE:8035), 어드밴테스트(TSE:6857) 반도체 관련주에 매도세가 나오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일본 자민당(LDP)의 이시바 시게루 총재가 제102대 총리로 공식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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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中 '바주카포식' 부양책에 따른 美 수혜주는"

-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은행인 바클레이즈는 윈리조츠(NAS:WYNN), 퀄컴(NAS:QCOM), 알버말(NYS:ALB), 머크(NYS:MRK), 웨스턴 디지털(NAS:WDC) 등을 주목하라고 권고했다. 해당 종목들이 세계 2위인 중국에 노출도가 높아 '바주카포식' 대규모 경기 부양책 실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주식파생상품 전략가인 스테파노 파스칼레는 "중국의 '바주카포식' 대규모 부양책은 글로벌 자산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다행스럽게도 석유, 산업재, 그리고 선별된 미·중 경기 민감 주식들을 포함한 자산에 추가적인 상승 기회의 여지가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의 랠리는 지금까지 중국 주식에만 상당히 국한돼 있었다는 이유에서다. 바클레이즈의 이런 전망은 중국의 대규모 부양책 발표에 뒤이어 나왔으며 중국에 대한 매출 노출도가 높고 변동성이 낮은 기업들을 선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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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 5% 수익률 시대의 종식에 따른 투자 대안은"

- 초단기자금 운용 수단인 머니마켓펀드(MMF) 수익률 5% 시대가 종식된 데 따라 양도성예탁증서(CD)와 단기국채를 활용한 사다리꼴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대안이 모색되고 있다고 CNBC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지 2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투자자들은 이미 여유 자금을 예치하는 데 더 적은 이자를 받고 있다. 연준은 지난 9월 연방기금금리(FFR)를 0.5%포인트 인하해 4.75%에서 5% 범위로 낮췄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경제가 예상대로 움직인다면 연말까지 0.5%포인트를 추가로 인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상황에서 유휴 자금에 대한 '5% 수익률의 시대'가 종식됐다고 파월 의장이 선언한 셈이다. 실제 MMF수익률 집계 기준인 크레인100(Crane 100) 머니펀드 지수의 7일 수익률은 8월 말 연 5.1%였으나 한 달 후 4.75%로 하락했다. 뱅가드의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이자 투자등급 신용 공동 책임자인 아르빈드 나라야난은 "연방기금금리뿐만 아니라 시장 수익률 곡선의 나머지 부분도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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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험 5% 수익률 시대'의 종식에 따른 채권투자 전략은"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따라 월가 채권 투자자들은 중간 정도 만기의 투자등급 회사채, 세금 공제 혜택이 있는 미국 지방정부채, 투자등급 우선주 등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CNBC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채 장기물 수익률이 빠르게 하락하는 등 랠리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국채 가격의 이같은 랠리는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환영받았지만, 여전히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딜레마를 제시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씨티그룹은 "현금성 예금 금리 인하와 급격히 하락하는 단기 국채 수익률로 투자자들은 이제 '무위험' 5% 수익률의 시대'가 종식됐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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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좋은 월가 펀드매니저 "과도한 확신이 최악의 투자"

- 시장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보이는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월가 매니저 가운데 한명이 올해 최악의 거래 가운데 하나는 페리언 네트워크(NAS:PERI)에 대한 과도한 투자라고 고백했다고 CNBC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랜모어 자산운용사의 매니저이면서 '랜모어 글로벌 에쿼티 펀드(Ranmore Global Equity Fund)'를 운용하고 있는 션 페셰는 "우리는 이 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인 빙(Bing)을 위한 구글의 구글 애드워즈(Google AdWords)라고 생각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페리언은 구글에서 구글 애드워즈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주들이 빙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해주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 랜모더 글로벌 에쿼티 펀드는 성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세븐"이라는 대형 기술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도 지난 2년 동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을 웃도는 실적을 보이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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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원자재 관련주 '비중확대'…中 부양책 수혜주"

-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 가운데 하나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원자재 관련 주식이 대형 랠리의 초입에 있을 수 있다는 견해에 동참했다고 CNBC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BofA의 미국 주식 및 퀀트 전략가인 사비타 수바라마니안은 원자재 그룹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동일 비중'에서 '비중확대' 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해당 섹터가 중국 증시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중국의 잇따른 경제부양책으로부터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중국 증시는 지난주 랠리 장세를 보였다. 미국의 머티리얼스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B)도 지난주 3% 상승했다. 해당 펀드는 이번주 들어 소폭 하락했다. 해당 펀드에는 린데(NAS:LIN), 셔윈 윌리엄스(NYS:SHW), 프리포트 맥모란(NYS:FCX) 등이 편입돼 있다. BofA는 광산업체부터, 화학, 골판지 제조업체에 이르는 해당 섹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등 완화된 통화정책으로부터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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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택 거래율, 30년 만에 최저…콘도·타운하우스 최대폭 하락

- 미국의 주택 거래율이 30년만에 최저 수준까지 곤두박질쳤다고 폭스비즈니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전히 높은 모기지 금리와 사상 최고 수준의 주택 가격, 그리고 가격을 계속 상승시키기에 충분한 수요가 잠재적 구매자와 판매자들을 시장에서 밀어낸 영향으로 풀이됐다. 폭스비즈니스는 부동산 회사 레드핀(Redfin)의 최근 자료를 인용해 2024년 미국 주택 시장은 정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1천채 가운데 25채만이 거래됐다고 전했다. 레드핀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주택 거래율은 3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레드핀은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주택 거래율을 다양한 대도시 지역, 주택 및 동네 유형별로 비교해 분석했다. 거래율은 주택 가용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대유행)으로 주택 구매 열풍이 한창이던 시기와 비교해 37%나 적은 주택이 거래됐다. 2021년에는 1천채 중 40채가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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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 "이스라엘 추가보복 없으면 행동 종료"

- 이란 외무부는 "이스라엘에 대해 자위권을 행사했다"며 "이스라엘 정권이 추가보복을 하지 않으면 이란의 행동은 끝났다"고 2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란은 앞서 1일(현지시간) 저녁 이스라엘을 겨냥해 미사일 180발 정도를 발사했다. 이란의 공격은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거점인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지상 군사작전에 들어간 시점에 이뤄졌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잇달아 폭사한 반(反)이스라엘 군사세력의 수장들을 위해 이번 보복을 감행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백악관은 이란의 공격이 실패로 돌아갔다며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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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교체 앞둔 나이키, 연간 가이던스 철회·투자자의 날 연기

- 나이키(NYS:NKE)가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선임을 앞두고 연간 가이던스를 철회하고 투자자의 날도 연기했다고 1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앞서 나이키는 오는 14일 존 도나호 최고경영자(CEO)를 해임하고 오랜 경력을 지닌 은퇴 임원인 엘리엇 힐을 신임 CEO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CEO가 올해 남은 기간 분기별 가이던스와 내년 경영 계획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이키는 이날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70센트, 매출은 115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매출은 못 미쳤다. 이날 나이키 주가는 전 거개일보다 0.83% 오른 89.13달러에 장을 마쳤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4%대 하락했다. 나이키 재무책임자인 매튜 프렌드는 "디지털 트래픽 동향, 시장 전반의 소매 판매 동향, 봄철 최종 주문서 등을 고려할 때 매출 기대치가 낮아졌다"며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매출 추세가 약간 개선될 조짐을 계속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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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브랜드, 9월 판매 신기록 세워"

- 중국의 주요 전기차(EV) 브랜드들이 지난달 월간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비야디(BYD)(HKS:1211)와 리오토(NAS:LI), 지커(NYS:ZK), 샤오펑(NYS:XPEV), 립모터(HKS:9863) 등이 중국에서 9월 배송 신기록을 세웠다. 전기차 데이터 제공업체 CnEV포스트의 설립자 페이트 장은 "9월은 자동차 판매 성수기로 주요 업체들이 신모델 출시와 가격 인하를 제공하면 판매를 촉진했다"며 "더 많은 중국 운전자가 가솔린 자동차보다 전기차를 선호함에 따라 앞으로 몇 달 동안 상승 모멘텀이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BYD는 지난달 41만9천426대의 전기차를 출하해 전월 대비 12.4%, 전년 동월 대비 45.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리오토는 5만3천709대의 차량을 판매해 종전 최고 기록인 지난 7월의 5만1천대를 넘었다. 이는 직전 달보다 11.6%, 전년 동기보다 48.9% 급증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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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시바 총리, 바이든 美대통령과 첫 통화 "강력한 유대"

- 이시바 시게루(67) 일본 총리가 지난 1일 취임 후 하루 지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처음으로 통화했다.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전화 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미국과의 강력한 유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매체는 이시바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 및 다른 국가들과의 정상급 회담 필요성에 대해 동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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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봄VS겨울②] 외국IB 던진 돌에 국내 주식 '냉·온탕'

- 외국계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지핀 '반도체 겨울론'으로 국내 반도체주들이 '냉·온탕'을 경험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추석 연휴 기간에 모건스탠리의 숀 킴 연구원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낮추며 투자 의견은 비중 확대에서 비중 축소로 조정했다. 스마트폰·PC 수요 감소에 따른 일반 D램 가격 하락,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과잉을 근거로 내세웠다. 모건스탠리 보고서의 후폭풍은 컸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달 19일 SK하이닉스 주가의 장중 낙폭은 11.12%까지 커졌다가 6.14% 급락 마감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도 10만5천원에서 7만6천원으로 내려 잡으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일각에서는 외국계 IB가 국내 주가를 흔들려는 의도를 갖고 비관적 리포트를 반복적으로 낸다는 의구심과 함께 모건스탠리의 선행매매 의혹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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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증시, 태풍 '끄라톤' 영향에 휴장

- 대만 증시가 제18호 태풍 '끄라톤' 영향으로 휴장한다. 2일 대만 증권거래소(TWSE)는 홈페이지를 통해 태풍 끄라톤 영향으로 증권, 통화 또는 채권 거래를 수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느린 속도로 북상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끄라톤은 이날 오후 대만 남부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가오슝을 포함해 남·동부의 여러 도시의 학교와 사무실은 전일 문을 닫았다. 일부 선박 횡단과 국내 항공편도 취소됐다. 앞서 대만 증시는 지난 7월 태풍 3호 개미 영향으로 이틀째 휴장한 바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TWS:2330)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대만 내 모든 팹과 건설 현장에서 일상적인 태풍 경보 대비 절차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애플과 엔비디아의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는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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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시장서 상승…중동분쟁 격화 '숨 고르기'

- 미국 국채금리는 중동 확전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아시아 시장에서 소폭 상승했다. 2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70bp 오른 3.740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90bp 상승한 3.6150%를, 30년물 금리는 0.60bp 오른 4.0790%에 거래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해 탄도미사일 180발을 퍼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개월 만의 공격에 중동발 불안이 커졌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부추겨 미 국채 금리가 급락했다. 이에 전 거래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3.70bp 내려 3.6060%, 10년 금리는 5.10bp 하락해 3.7330%를 나타냈다. 연휴 간 2년 금리는 4.5bp 올랐지만 10년 금리는 1.9bp 내렸다. 뉴욕유가는 이란과 이스라엘 간 군사적 충돌로 한때 5% 넘게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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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나우', 3분기 성장률 2.5%로 0.6%P 하향…투자 대폭↓

-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1일(현지시간) 3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2.5%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3.1%에서 0.6%포인트 하향된 결과다. 3.1%는 3분기 추정이 개시된 지난 7월 26일(2.8%) 이후 최고치였다. 애틀랜타 연은은 이날 앞서 발표된 8월 건설지출과 공급관리협회(ISM)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을 반영한 결과, 실질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이 종전 3.3%에서 3.0%로 하향됐다고 설명했다. 실질 민간투자 증가율은 2.9%에서 0.8%로 대폭 낮춰졌다. ISM의 9월 제조업 PMI는 전달과 같은 47.2를 나타냈다. 시장 예상치 47.6을 밑돌았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8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1% 감소했다. 0.2% 증가를 점친 시장 예상은 빗나갔다. 전월 수치는 0.3% 감소에서 0.5% 감소로 하향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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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이스라엘 신용등급 올해 두번째↓…추가 강등 경고(종합)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장기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에서 한 계단(노치) 낮춘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하향 결정이다. S&P는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을 부여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열어뒀다. S&P는 "최근 전투 확대를 고려할 때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심화되어 이스라엘에 안보적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앞서 이란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은 요격망을 가동해 이를 막아냈다. S&P는 "우리는 이제 가자지구에서의 군사 활동과 레바논에 대한 지상 침공을 포함한 이스라엘 북부 국경에 걸친 전투의 급증이 2025년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특히 후자는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면서 더욱 두드러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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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봄VS겨울①] D램 현물가 '휘청'…불황 우려에 성급론 반박도

- 반도체 시장 선행 지표로 통하는 메모리 D램 현물 가격이 9월 들어 약세를 나타냈다. 이에 반도체 업황이 고점을 찍고 다운사이클에 진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일시적인 가격 하락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일 연합인포맥스 반도체 시세(화면번호 6536)와 시장조사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주류 제품인 DDR4 8G(1Gx8) 2666의 지난달 39일 종가 기준 가격은 1.934달러를 나타냈다. 가격은 한 달간 약 1.8% 하락했다. DDR4 8G(1Gx8) 2666 가격은 올해 들어 상승 곡선을 그려오다가 지난 6월 초 숨 고르기에 들어간 뒤 같은 달 중순에 상승세를 재개했다. 지난 7월 24일에는 2달러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기록했지만, 8월 들어 내림세로 돌아섰다. D램 현물 가격은 대리점과 소비자 간 일시적 거래 가격을 말한다. 전체 D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시장의 즉각적인 매매 심리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제품군인 DDR3 4Gb 512Mx8 1600/1866 현물 가격도 9월 들어 전달보다 소폭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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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보합권 등락…중동 전쟁 주시

-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2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보합권에서 좁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2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02% 내린 5,758.5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전장 대비 0.02% 하락한 19,971.25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 증시가 중동의 무력 충돌에 대한 우려로 급락한 가운데, 이날 미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 머무르며 숨 고르기 장세를 나타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해 약 180발의 탄도미사일을 쏘면서 중동의 확전 우려는 고조됐다. 다만 별다른 인명 피해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이란은 이스라엘의 재보복이 없으면 보복 조치를 끝내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스라엘군이 "이란에 재보복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미국과 국제 사회가 이스라엘의 재보복을 그대로 두고 볼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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