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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와중에…중국·홍콩 증시, 최대 명절 맞아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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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1~7일 국경절 휴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 주식 시장은 1일 중국 건국기념일인 국경일을 맞아 휴장한다.

중국 증시는 최대 명절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5거래일을 연속으로 쉰다.

홍콩 시장은 이날 하루만 휴장하고 2일 거래를 재개한다.

중국과 홍콩 증시는 쉬어가지만, 투자자들은 중국 금융당국의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이 나올지를 주시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달 24일 은행 지급준비율(RRR·지준율) 인하 등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다.

중국 당국이 이례적인 유동성 공급 계획을 발표한 이후 중국과 홍콩 증시는 폭등세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주 중국 증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의 한 주를 보냈다.

증권가에서는 이달에도 중화권 증시가 활황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위안화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7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0.01% 하락한 7.0047위안에 거래됐다.

'불장' 와중에…중국·홍콩 증시, 최대 명절 맞아 휴장

ygj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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