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해외선물 뉴스 및 국제뉴스

[뉴욕 마켓 브리핑](10월7일)

선물판 0 31

*10월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81%↑ S&P500 0.22포인트(0.90%)↑ 나스닥 1.22%↑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13.00bp 뛴 3.982%

-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502% 상승한 102.484

-WTI : 0.67달러(0.91%) 오른 배럴당 74.38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동반 상승했으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역대 최고 종가 기록을 경신.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가 '빅 서프라이즈'를 선사하면서 경기둔화 우려가 크게 낮아져.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1.50% 오르면서 3대 지수보다 더 크게 상승.

거대 기술기업 7곳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은 마이크로소프트만 약보합을 기록했고 나머지는 모두 상승. 테슬라는 4% 가까이 뛰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주도 전반적으로 강세 분위기를 기록. AMD는 5% 가까이 상승했고 인텔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브로드컴도 상승 마감.

△ 미국 국채가격은 일제히 급락. 단기물 금리가 폭등 양상을 보이면서 수익률 곡선은 과격한 '베어 플래트닝' 양상을 그려.

달러화 가치는 5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장중 지난 8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

*데일리 포커스

-美 9월 비농업 고용 25만4천명…예상치 대폭 상회[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7236]

미국 노동부는 9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전월보다 25만4천명 늘어났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인 14만7천명과 비교해 무려 10만7천명이나 더 많은 수치.

8월의 비농업 신규 고용도 기존 14만2천명 증가에서 15만9천명 증가로 1만7천명 상향 조정. 7월 수치는 8만9천명 증가에서 14만4천명 증가로 5만5천명이나 늘어나.

9월 실업률은 4.1%를 기록해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 시장 예상치는 4.2%였음.

노동부는 식음료 업장과 헬스케어, 정부, 사회보조, 건설 부문에서 고용이 추세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

9월 경제활동 참가율은 62.7%를 기록. 3개월 연속 같은 수치.

시간당 평균 임금은 0.13달러(0.4%) 상승한 35.36달러로, 시장 예상치 0.3% 상승보다 약간 높아.

전년 동기 대비로도 4.0% 상승해 예상치인 3.8% 상승을 상회.

-시카고 연은 총재 "9월 고용, 금리 인하 경로 바꾸지 않아"[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7242]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예상보다 크게 호조를 보인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가 향후 12~18개월 동안의 금리 인하 경로를 바꾸진 않을 것이라고 언급.

굴스비 총재는 한 인터뷰에서 "나는 계산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아울러 2025년 말까지 "상황이 이렇게 지속되면 (금리가) 상당히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

굴스비 총재는 오는 11월과 12월 FOMC에서 25bp 인하가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한 채 장기적인 금리 인하 경로는 여전하다고 재차 언급.

그는 FOMC 참가자 대부분은 현재 4.75~5.00%인 연방기금금리(FFR) 목표범위가 결국 2.5~3.5% 사이에 정착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같은 견해가 여전히 "나에게는 옳다고 느껴진다"고 설명.

-美 강력 고용지표에 11월 '금리 동결' 가능성 급부상[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7240]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4일 장중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이 오는 11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2.6%로 반영.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이 대두된 것은 9월 FOMC 회의 이후 처음 있는 일.

연준이 오는 11월 금리를 25bp 추가 인하할 확률은 97.4%로 나타나. 전날보다 29.5%포인트 급상승한 수치.

50bp 빅컷 가능성은 사라져. 전날에는 50bp 추가 인하 가능성이 32.1%였음.

이날 개장 시점까지만 해도 50bp 인하 가능성이 5.5% 가량 남아있었고 금리 동결 가능성은 부재.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중국 '국경일'로 금융시장 휴장

▲N/A 호주 '노동절'로 금융시장 휴장

▲1800 유로존 8월 소매판매

*미국 지표/기업 실적

▲2300 미국 9월 고용추세지수

▲0200(8일) 미국 미셸 보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0250 미국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뉴욕 마켓 브리핑](10월7일)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프린트
0 Comments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