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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전략 및 분석

0906 (금) 투자전략 - 고용지표를 앞둔 경계감

선물판 0 25

전일 국내증시는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면서 1%이상의 상승을 보였으나 외국인의 현물에서의 반도체를 중심으로한 매도세를 확대시키면서 하락전환. 이후 장 마감무렵 소폭의 반등을 하면서 선물 중요가격은 회복하는 형태로 마무리 되었으나 소폭의 하락마감. 


밸류상으로는 자산가치 및 주가수익비율(PER)모두 최저수준으로 내려온 상태이나 수급에서의 거래대금 부족 및 모멘텀 부재가 이어진다는점이 약세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지수의 반등다운 반등이 나오지 못하는 구조지속.


다만 옵션에서의 345P이하는 외국인의 포지션에서도 손실이 큰 구간이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약세보다는 반등을 시키거나 유지한다는 구조는 동일.


美증시는 ISM서비스업지수가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결과를 보이면서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다는 점이 강한 상승을 보였으나 고용지표를 앞둔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혼조세 마감.


다우지수 -0.54% , 나스닥 +0.25% , S&P -0.3% , 러셀2천 -0.61% 마감.

업종별로는 테슬라를 중심으로한 전기차와 항공, 전자상거래 , 통신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운송 , 헬스케어 , 소재 , 산업재등 전반적인 약세/하락 마감.(전반적으로 M7중심 강세)


역외환율은 1334원으로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MSCI KOREA인덱스는 -0.66% 하락한 62.84$로 마감되었고 이는 최근 반등폭의 50%위치를 지켜내는 흐름은 동일. 야간선물은 367.65P(+0.45%) 상승마감.


금일 국내증시는 소폭의 상승출발로 전일의 하락분을 메우는 수준의 출발전망. 금일 美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은 지속될듯. 외국인의 선물에서의 중립포지션은 유지된 상태에서 현물에서의 매도세가 이어지느냐가 관건인데 전일까지 반도체에 대한 집중적인 매도가 완화되는지가 중요.


다음주 만기일을 앞두고 옵션 프리미엄이 너무 높게 형성되어있는 만큼 이를 해소하는 과정이 어떤식으로 전개되는지가 관건이며 시총상위 반도체와 자동차등의 반등여부 역시 중요.


선물지수 345 ~ 351P의 밴드내 중간마디인 348.2P의 회복여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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