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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전략 및 분석

전략노트 - 울고넘는 9월재, 미증시 폭락

선물판 0 20

노동절 휴일 휴장 후 9월 첫거래일은 급락으로 출발했습니다(S&P500, -0.20% => +0.42% => -0.89% => +1,15% => -0.32% => +0.16% => 0.0% => +1.01% => -2.12%). 이날 발표된 ISM제조업지표가 5개월 연속 기준치(50> 47.2)를 밑돌면서 8월의 블랙먼데이 주가 급락을 재현한 것입니다. 문제는 금요일 고용지표 3종세트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 투자심리 불안이 증폭되었습니다. 시장금리(TNX-1.71%)는 하락했고, 국제유가(WTI-4.4%%)는 급락했으며, 변동성지수(ViX+38%)로 폭등했습니다. ** 고용지표 3종세트 (실업수당 신청건수,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실업률), 이게 삐끗하면 블랙프라이데이 가 나타날 수도 있음


종목별 동향입니다. Nvidia-9.5%의 급락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관련 반도체 종목들, AMD-8%, Micron-8%, Intel-9%, Qualcom+7%, Avago-6%, Amat-7%, LRCx-7%, KLAC-9%등으로 동반 하락했습니다. 플렛폼형 기술주, Google-4%, Apple-2.7%, Meta-1.8%, Amzn-1.3%, MSFT-2%들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밖에도, 유가 급락 영향의 석유화학주, Exxon-2.1%, CVX-2.2%, COP-3.5%, OXY-2.8%, 증시 불안의 금융업종, GS-4.5%, MS-4.2%, 블랙스톤-3%, 산업재인 GE-6%, BA-7%, CAT-4.5%, 소재업종, AA-6%, FCX_구리-6.6%, US스틸-6%, NUE아연-5%, CCJ_우라늄-7% 등으로 넉넉히 빠졌습니다.

 

안떨어진 방어형 업종들, Unh+1.4%, ABT+1.2%, Hum+2.1% 등의 헬스케어옵종, AT&T+2.7%, VZ+2.8%, T-Mobile+1%등의 통신업종, Duke+1.6%, SO+2.9%, Dominion+1.5%등의 유틸리티업종, P&G+1.7%, Pepsi+2.7%, PM+2% 등의 필수소비제는 상승했습니다.

 

어제 한국증시 동향입니다. 어제 미리 조정을 받은 것(코스피 -0.6%, 코스닥-1.15%)이 오늘 어느 정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코스피50구성종목군, 삼성전자-2.6%, 하이닉스-3.3%, 현대차-3.5%, 기아차-3.7%등이 하락을 주도했고, 삼성물산+6%, 삼성화재+4.7%, 삼성생명+3.4%, LG+8%, SK+3% 등 밸류업 관련주들이 선전했습니다.

 

코스피 추세입니다. 첫번째 스크린은,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감이 부각된 7,8월에 각각 10등가, 24등가 폭으로 폭락하다가, 8월에 14등가나 급등한 그림입니다. 세번째 스크린은 5일간은 1등가폭의 방향성 탐색과정을 보여주다가 5일간은 계단식으로 하락하는 그림입니다. 오늘은 미증시 하락으로 하락 출발하는 여건, 3등가 폭의 하방 전략거점인 352.50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으며, 그 어느 곳에서든지 지지받고 반등하는 파동을 노리는 것이 역발상 전략입니다.

 

오늘의 관심주, Nvidia와 AI반도체, 신약개발 관련주를 내려놓고 방어형 밸류업 관련주만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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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는 Nvidia의 과열국면과 쏠림현상이 부담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8월에는 경기침체 이슈의 고용지표와 금리차 이슈의 엔케리트레이드 청산이슈가 조정의 파고를 몰고 왔듯이 9월에도 경기 침체 이슈가 증시를 불안하게 합니다. 금리인하 이벤트가 실현될 때 까지 잘 적응해야 하는 이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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